매부님 쉬게 해준다고 조카들 데리고 누나 와 있는 상태임


형도 그냥 며칠 쉬다 간다길래 ㄹㅇ 가족 다 모인 상태거든?


어머니가 저녁 준비 중이시길래 누나가 도와준다 했다가 오랜만에 집에 왔으니 쉬어라 하셨음


나도 누나한테 쉬라고 했음


너도 나이 먹으니 누나를 챙기구나 ㅎㅎ 이랬는데 


누나 솔직히 요리 못하잖아 하니까


누나가 쿠션 던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형이 맞음 ㅋㅋㅋㅋㅋ


요리도 못하는데 영점도 못 잡네 ㅋㅋㅋ 이라고 쪼개다가 형도 솔직히 인정함 이랬다가


누나가 엄마! 오빠랑 ㅇㅇ이가 나 놀려! 라면서 꼰질러서 평균 35.5세의 남매 단체로 나잇값좀 하라고 혼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