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교단의 천사가 구원자가 있는데 니트짓을 하는게


의문이었는데 이번 성역이벤트로 적절하게 풀어준듯


이미 아자젤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있었고 


따라서 코헤이교단의 천사가 아니라 지휘관의 반려라는


정체성을 확립했기에 니트짓을 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