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없다는 등의 안좋은 의미가 아니라 말그대로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알 수 없는 사람
모든 사고가 회색인 사람
뭘 물어봐도 항상 두루뭉술하게 얘기함
생긴건 개똘똘하게 생겼는데 왜그렇지?

주변에 물어보면 그나마 내가 말이 통하는거처럼 보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