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꿈은 시발 지각하는 걸 시작으로 지루하고 좆같은 학교 생활하면서


하아 시발 내가 왜 이래야 하지... 예전엔 졸업해서 편하게 집에서 있었는데... 학교에 다시 오다니... 그래도 3년 뒤엔 이 짓도 끝이구나 이지랄하고


군대꿈은 시발


전역했는데 결국 또 복귀했네... 와 쟤가 벌써 짬이 저렇게 찼어?


내 생활관 선임새끼들도 그대로 있네 그래도 수틀리면 바로 또 전역한다 이럼



아니 시발 전역한 사실도 알고 졸업한 사실도 알면서 재입학 재입대가 너무 당연하단 생각을 해버림


이거 정신병 증세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