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사이오닉 능력 때문에 전투 기계인 유령 요원으로서 이용당하고 또 초월체의 대리인으로 이용당한 한 인간이 군심에서 스스로 다시 칼날 여왕이 되었듯이 이번에도 자주적으로 자신을 희생하기를 선택해서 아몬을 조질 줄 알았다

그렇게 비극적이지만 끝은 희극으로 스2 트릴로지가 끝날 줄 알았지


현실은 환타맨 그녀가 젤나가다 가짐어서

가짐어서는 ㅅㅂ어디를 가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