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이긴 했네...




근데 맴버들이 참...





진실이든 뭐든 상관없다! 빨리 끝내고
아기나 만들자고!

하아... 주인님....

이것봐라~?  레오나 넌 의왼데?

심심하던 참인데..  약점거리나 잡으러 와밨지..

... 무서워...

일단 게임설명을 하겠습니다

질문이 어떤거든 무조건 진실만을 말해야되요


그리고 질문은 자유되 너무  지나치겐 하지말고


그럼 시작!!









 좋아!  나부터 시작하지!



레오나  자네 몸무게가 지금 얼마나 되는가?




.....




육십... 칠 점사...



푸븝... 프하하!!




좋아 이제 내가하겠어!  메이!



흥!  나같은 완벽한 여자가 숨길거 따윈 없지~



너 예전에 달링이 쓰러졌을때 아주
아기마냥 울었다는데...  맞아?




어.. 어어..? 



누.. 누가 울었다는거야!!  그냥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그랬던거 였어!




게임룰 잊었어..?  진실만을 말해야지
우리 메이 대장님..?




크흑...  그래... 울었어...




풋... 명색이 대장급인데  참 아이같네...

아!  체형을 보니 아이 맞구나  미안해~



말다했냐 이 돼지가!!





흥..  이렇게 바로 흥분해서야 원...
역시 멸망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인재네



흥!  그러는 너야말로 다이어트 랍시고
우유만 처마시고 운동은 안해서 배가 뒤룩뒤룩 쪘으면서




북방의 암사자가 아니고 북방의 암퇘지로 바꾸지 그래?




...   해보자 이거지..?





너네 부대중에서 아직도 달링이랑 몸나눈 얘들이 있어? 설마 아직도 못한거야..?




....



거기다 대장이란 사람은 손잡는거 밖에 안했다니... 거기 부하들은 참 안타깝네...

우리부대였으면 벌써  애엄마까지 됬을텐데~




똥방9!!




야!!!








일단 레오나랑 메이는 돌려보냈어...

이거 돌겠네... 



....   내가 첫 질문을 잘못한거 같군...





이게임...  참 위험하군요...  주인님은 가급적 안하셨으면 좋겠군요...





흠...  우리 두명만 남았는데...


두명이서 해봤자 의미 없을거 같으니 그만두는게 어떤가?


동감입니다  저는 당장 주인님을 만나고 싶어요



호오...  그거 좋은 생각이군!  자네 나랑 같이 가는거 어떤가?



오늘 밤새도록 쥐어 짜내는 거야!  어떤가?




말이 더 필요한가요?  어서가죠..












.... 나도 있었는데...




쉽지 않다...











저는 레오나와 메이를 혐오 하지않습니다




소중한 념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