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통 일할때 뭐 담당하고 이런게 많단말임 


근데 오늘 뭔일이 있어서 내가 일하는데로 안가고 다른데가서 도와주고 왔단말임


그래선지 일찍끝나더라고 그리고나서  원래 일하는데 잠깐  마감친다고 도와주러갔는데 갑자기 사사건건 지랄하는거임


이거 물건수량이 어쨌네 저쨌네


그래서 내가 다알아서 시키고갔는데 뭐가문제냐 라고했음 


그랬더니 재고가 없잖아 라며 또지랄을함 그래서 내가 저번에 말하지 않았냐 재고없는거 지금 코로나 많이터지고 그래서


지연될수 있다고 말씀드렸다고 


하니까 그걸 미리미리 파악했어야지 이러는거보고 개빡쳐서


그럼 그쪽들이 하시던가 내가 바로 때려치고 가면 할수있을거같음?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씨익씨익 거리면서 입다물더라


내가 잘못한 부분 없는거아님? 안그래도 힘들게 도와주고 와서 저얘기들으니까 나도모르게


이 씨발년들이 오늘 단체로 생리 터졌나 이생각까지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