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 시작한지 한달차 신입... 회사일에적응하며 그러저럭살고 있지만 야짤본능을 어찌 할수가 없다. 애짤그리고 싶은데 ㅅㅂ 방을 공용으로 쓰는 바람에 야짤그리면 당연하 들킴. 또 요즘 주 5일근무제로 더더욱 혼자 있을시간도 없는데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같은 방쓰는 형은 휴가 겁나 많이 받아사 주말에 근무 안가고 집에만 있는다. 물론 내색은 어지간하면 목하지. 야짤그리려는데 걸리적거린다카면 ㅆ망이니까.. 근데 ㅅㅂ요즘 회사일 시작하면서 욕구불만이 가득해졌다. 원랴 1일1딸하던 양반이었는데 1일 3딸하니까 쥬지가 아프다. 근데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아예 없어...

저전에 찬구랑 얘기하다가 처음으로 해피타임을 지 방에 한단 사실을 앎. 나 그거 과장인줄 알았거든. 애초에 내 방이 없으니까 내방에 해파타임가지다 걸리면 ㅈ망이니까. 그래서 야밤 다 자거나 일찍일어나서 가진게 전부임. 그 얘기 들려주니까 친구놈이 놀람반 측은 반이더라. ㅅㅂ 내 인생에 내방에 딸하번 못차다니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