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공부하고 자소서 붙들고있는데 옆에서 하고싶지도 않고 지원하면 바로 나가리될만한데에 넣으라고 뭐라해대서 집나왔다 막상나왔는데 갈데도없고 돈도없고 울고싶은데 울음도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