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유입 떡밥 마다 말하지만 난 다른 겜으로 온게 아님


작년 대학교 입학 한다고 새 노트북 받고 기분 좋아라 하면서 게임 포럼 같은 사이트 보는데 뭐 라스트오리진 관련 글이 보이더라고


그래서 한참 읽고 그랬음. 잘 운영 한다, 일러 좋다 등등


게다가 이제 막 성인도 됐고 나도 한번 해볼까를 2달 동안 고민했음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래서 유입 이전부턴 뭐 정보 보고, 위키 보고 그땐 갤 시절이니 갤러리에서 이전 이벤 스토리나 관련된 작품이나 명작선도 보고 그랬음.


그러다 이제 4월 24일 날 쯤 아예 시작하려고 못을 박았음. 근데 시작이 아이폰으로 시작했음 ㅋㅋㅋㅋㅋ 그땐 앱플레이어로 돌린다는 생각도 못했고.


그리고 이걸 지금까지 "한번도" 미 접속 하지 않고 보급 목록 다 안빼먹고 계속 하는걸 보면 난 참 애정 깊은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