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보기전엔 아직도 엔드오브에반게리온 추억하는 아재들 입장에선 최악의 극장판인가보다 했는데

마지막 장면 보니까

진짜 개 좆같더라

Q에서 모든 감정을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빡이 칠 수 있다는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