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찰리와 움직이는 우유 공장


내용은 


산림 여행자들 사이에서 엘븐흑븐의 비상 영양 공급용 찌찌우유가 맛이 탁월하다는 소문이 돌자. 엘븐시리즈의 제조사인 펙스는 한정 콜라보 PB상품으로 고품질우유와 엘븐의 모유를 혼합한  엘븐밀크를 유럽한정으로 판매한다


이윽고 연쇄완판으로 인기가 치솟자 성분을 제외하고 맛만 얼추 비슷하게 만든 저가형 엘븐밀크 믹스를 시중에 판매하여 일반 서민의 지갑도 사로잡았다.


하지만 흥행에는 병폐도 따라오는법. 엘븐밀크의 핵심 원료인 엘븐시리즈의 모유가 새로 생산된 엘븐시리즈와 퇴역한 산림관리사였던 엘븐시리즈로 충당이 안되었고 품질을 맞추기 위하여 엄격한 식단관리와 원료수급의 스케쥴로 인하여 일찍이 망가진 엘븐시리즈가 속출하자


펙스사는 기존의 엘븐밀크를 제한하여 고급화 하였고 대안상품이던 저가형의 엘븐밀크믹스의 판매에 매진하였다. 그 중 원료 수급용인 엘븐시리즈의 바이오로이드를 줄이기로 결정했고 원료공급용 엘븐시리즈는 수복후 팔거나 마케팅용 이벤트로 개인 가정에 공급하였다


그리고 저가형 엘븐밀크믹스를 먹다 이벤트용 황금티켓을 뽑은 찰리는 갑자기 집에 엘븐시리즈를 집에 들이게 되는데 ...


어떰 


코코아 믹스 먹다 생각나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