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서 장화와 홍련 관련해서 자매덮밥 or 모녀덮밥 창작물을 보면서 이런 식으로 써도 재미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앞애 4명있는 미망인인 홍련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는 철충남을 보면서, 장화가 홍련에 대한 질투심으로 철충남을 자기걸로 하려고 직접적, 간접적으로 유혹을 하는거지.


하지만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철충남은 그런 장화의 유혹을 다 회피하면서, 오히려 장화가 예상하지못한 행동을 함으로써 역으로 장화가 플래그가 꼽히게 되었지.


그런 장화는 자신이 철충남에게 진심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철충남이 어디에 있는지 시선으로 쫒고, 가까이에 있는 철충남의 몸과 체취에 흥분하면서, 밤마다 자신의 방에서 철충남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어루만졌지. 


그리고 그런 장화의 모습을, 장화의 방에 몰래 설치된 카메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


그건 바로 철충남이었고, 그의 주위에는 홍련과 그녀의 네명의 딸들이 눈에 하트를 띄운채로 철충남은 온몸을 햙고빨고하고 있었지.


철충남에게 끓임없이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그곳을 만지고 있는 홍련.

철충남의 우람한 그곳을 끓임없이 햝고 빨면서 철충남에게 어필하는 미호와 그 밑에서 불알을 빨고 있는 불가사리.

핀토는 강아지 같이 철충남의 손가락을 계속 빨고 있었고, 철용이는 여기가 자신의 영역이라는 듯이 엎드려서 철충남의 발을 계속 햩고 있었지.


사실 철충남은 그동안 여러 여자들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바꿔온, 킹오브 금태양 급의 남자였으나 평소에는 그런 티를 내지 않고 순진한 청년행사를 해왔던거였지.


장화가 철충남을 유혹했었던 쯔음에는, 이미 홍련을 포함해서 그녀의 딸들 모두 철충남의 마수에 걸려서, 철충남의 충실한 암컷가족 노예로 다 조교가 끝났던거지.


그리고 철충남은 마지막 타겟으로 장화를 선택한거야.

순진한 척 장화의 유혹을 다 넘기고서, 의도적으로 그녀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도록 행동하고서, 홍련을 시켜서 그녀가 먹는 밥에는 항상 흥분제를 섞어놓고 또한 장화의 방의 방향제에서는 미세하게 철충남의 냄새가 나게해놓고서, 밤마다 장화가 자위에 지쳐서 자고 있을때 몰래 들어가서  귓가에서 계속 철충남에 대한 찬양과 같이 나눈 음란한 정사를 속삭이는거지.


철충남은 기다리고 있는거야.

그 자존심 강하고, 성질 더러운 장화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서 자신에게 애원할 그 날을.

이 집을 진정한 의미로 지배할 그 날을...

그리고 그 날은 얼마 안있어서 찾아오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