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었구만

난 이거 사격장에서 겪었는데 ㅋㅋㅋ

그러게 내가레아 놀리지 말라고했잖아

4m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폭음섬광탄 ㅋㅋㅋ

4m 정도에다가 번개 직격이면 표면 타고 흐르지 않냐 안다쳤었냐

난 작년에 고3 모고인가 기말 치고 비와서 교실서 대기타다 학교 운동장에 번개 꽂힌거 봤는데 ㄹㅇ 땅이 울렸음 ㅋㅋㅋㅋ

진귀한 경험이네 ㅋㅋㅋㅋ
야 근데 그거 나무 사진찍고 잘라 팔면 점집에서 사준다던데
아주 영험하다고

방공이냐

와.. 이건 평생 썰로 괜찮은디;;  ㅋㅋㅋ 무사해서 다행이네 그래도 ㅎㅎ ㄷㄷ

레아 놀리면 위험한 이유

난 가장 높은 층에서 살 때 바로 앞의 20m 거리에 있던 아파트 옥상 피뢰침에 번개 꼿는걸 봤는데 일반적인 번개 소리와 달리 그냥 "꽝!" 소리가 졸라 크게 나더라

안다쳐서 다행이지 그래도 어디가서 풀 썰은 하나 늘었네 ㅋㅋ

나도 아주 어렸을 적에 장마철에 집 앞 나무에 번개 내려꽂히는 걸 본 적 있음. 번쩍하면서 내려꽂히더라.

초딩때 학교 바로 옆건물에 번개꽃힌적이 있는데 떠들던 애들 다 닥칠정도로 존나 무서웠음

10억 V 짜리 에너지가 눈앞에서 내려 꽂혔는데 당연하제

스톰이 바이오닉 녹이는게 고증이었네

집 옆이 중학굔데 거기 운동장에 다이렉트로 번개 꽂힌거 본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