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서 큰집으로 제사는 안가고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만 집에 오셨는데 평소 제사 지내면 어렸을때부터 큰집 시골 낡은 한옥에서 으리으리하게 차리고 그랬던거 할아버지께 물어보니까 ㅅㅂㅋㅋㅋㅋㅋㅋ

조상이 구한말 탐관오리라서 하도 해쳐먹다가 쫓겨나서 야반도주했었다고함 ㅅㅂ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부끄러워서 그냥 족보샀다고 하는게 나을정도임 ㅋㅋㅋㅋㅋ 그나마 구한말에 몰락해서 친일파는 안된게 다행일정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