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에 눈에 뭐 들어갓는데 존나 아파서 대학병원 응급실 갓는데, 시발 딱 안과의사만 없더라. 다른 안과병원도 다 닫았고, 119에 전화해봐서 지금 일하는 안과의사 알아봣는데 하나도 없었다고 함. 어떻게 약국에서 안약 구해가지고 눈깔에 넣으면서 똥꼬쇼해가지고 간신히 빼긴 햇는데 아무튼 존나 절망스런 시간이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