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르카호 평상 시 모습을 가볍게 단편적으로 보여줘도 좋고


아니면 이전 이벤트나 메인 스토리 상에서 분량 문제 때문에


이야기 못 했던 떡밥이 있었다면 좀 파편적으로라도 


흘려주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