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호에 합류하고 치료받는데 반항하고 위협도 해서 시티가드 아래에서 감시 받으면서 옥살이 하는데 내인생은 대체 뭐였냐하고 독백이 나오면서 허무하고 비참한 나날을 보내는거임 그때 홍련이나 사령관이 면회를 옴 꾸준히 면회 할때마다 얘기를 하는데 어느정도 진정된 모습 보여주고 풀려남 훅시 모르니까 옆에 감시도 붙고 ㅇㅇ


장화는 오르카호 복도를 지나가다 우연히 몽구스팀을 보는데 서로 가족마냥 챙겨주고 친하는 모습에 낯설고 혼란스러워하는 동시에 여러생각을 하는거임 그러다가 얼마 안가고 


오르카호를 떠나면서 나는 생각을 더 해보겠다면서 잠시 이별하는 스토리면 납득할거같은데


애초에 홍련 몇마디로 쉽게 넘어갈 묘사는 좀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