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호 2~3일간 찍먹 도중에 할짓도 없고 몽구스팀 숙소랑 수복실 왔다갔다 생활을 하는 장화.

그러던 도중 어느 날 미호의 침대에 아무도 없고 대충 갠 이불만 덩그러니 있는거야.

미호 안오냐고 물어봐도 그냥 음흉한 웃음만 짓는 핀토, 아 그거! 라고 말할려다가 뚱이한테 입막음 당하는 철룡이.

뭔데 시발들아 알려줘 라고 해도 애들이 입꾹닫을 시전하자 좆같은 새끼들 하면서 따로 별실 쓰는 홍련언니한테 물어보러 가는데 문도 잠겨있고 노크해도 인기척이 없어.

그래서 홍련이랑 미호랑 따로 야간작전이라도 나갔나 하고 생각하고 다시 복도를 지나 몽구스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브랑 레후가 잡담하는 소리를 듣는거지.

레후일병님 오늘 불침번 끝나고 탈론허브 라이브 보실껍니까?
오늘 미호씨랑 홍련씨였죠. 물론... 봐샤죠.
이번에 제목부터 개쩔지 안슴까. 작전실패한 무능한 모녀 처벌회. 연속 6시간 피스톤.

그게 무슨 얘기야?

브와 레후의 대화 사이에 장화가 끼어들고, 결국 탈론허브에 대해 알아내고 이번 생방송 주소와 여분의 단말기를 받고 장화가 화장실에 들어간 다음에 탈론허브 라이브를 키는거지.

양손 양발이 묶인 채로 반실신인 미호, 응깃, 응그읏 하면서 짐승같은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홍련, 군살 하나없이 탄탄한 근육질의 사령관.

그리고 길이며 굵기 모두 장화의 팔뚝보다 거대한 쥬지가 홍련의 뷰지에서 귀두부터 뿌리까지 왔다갔다 하고, 허리가 한번 뒤로 빠질 때 마다 홍련의 쫀득한 뷰짓살이 사령관의 쥬지에 밀착해서 끌려나오고, 다시 거침없이 사령관의 허리가 홍련에게 밀착하면 홍련의 배가 볼록 하고 튀어나오면서 으그그그읏 하는 괴성을 지르고, 홍련의 뷰지에서 분수가 팟 하고 튀면서 천장에 달려있던 카메라까지 튀면서 액정을 더럽히는거야.

정신없이 홍련이 피스톤질을 당하면서 퓻퓻 하면서 분수를 뿜고 전신은 사령관의 땀과 홍련의 땀이 피부에 묻어 반질반질한 광택을 뽐내고 있고, 어느새 정신을 차린 미호는 사령관의 등 뒤에서 사령관을 감싸안고, 사령관이 고개를 돌리고 혀를 내밀자 추잡하게 혀를 얽히고 섥혀 서로의 혀와 혀를 비비고

영상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찰박찰박하는 물소리가 어느 새 너무 생생하게 들리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왼손이 핫팬츠 안에 파고 들어있고, 물은 물대로 질질 흘러서 손가락을 잠깐 움직여도 주륵 주륵하면서 핫팬츠를 통과해 허벅지를 적시고 있는거야.

결국 4시간 뒤, 뷰짓구멍, 아날, 목구멍, 머리카락, 전신에 덕지덕지 정액을 걸친 미호와 홍련이 대자로 침대 위에 널브러지고 사령관이 양 손가락으로 홍련과 미호의 뷰지에 손가락을 넣어 정액을 긁어내는 걸로 라이브가 종료되는거지.

장화 역시 4시간동안 연속클리자위로 아직까지 일자로 꽈악 다문 연분홍 뷰지가 붉게 충혈되고 화장실 바닥은 물청소라도 한 마냥 바닥 여기저기 물웅덩이가 고여있고.

 

온 몸의 기력과 수분을 배출해버린 장화는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고서는 샤워를 하고 몰래 몽구스 숙소에 들어가서 잠자리에 드는거지.

근데 아직 머리 속에 홍련미호 3p가 떠올라 잠은 못이루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조심스레 팬티안에 손을 넣고... 자기 팔 크기와 아까 사령관 쥬지크기를 비교하면서 저게 다 들어가면 어디까지 오나 하면서 미리 재보기도 하고, 명치까지 오는 팔뚝에 기겁을 하고,


그리고 그 날 아침이 되선...

장화는 결심을 하는거지, 저 쥬지에 박힐 자신이 없으니 도망가기로

'홍련, 난 내일 떠날꺼야'

홍련은 밤새 탈진섹스로 정신머리 하나도 없는 상태인데 장화의 말이 눈에 들어오기는 할까, 어제 개쩔었지 하면서 여운에 잠겨있는데

그러고서는 이제 사령관한테 가서
'인간, 아무래도 여긴 나와 안맞는 거 같네. 내일 난 나갈게.'
라고 말을 할려는데 사령관 앞에 서니 얼굴은 붉어지고, 팬티에선 습기가 차오르고, 시선은 얼굴이 아니라 넓직한 어깨, 탄탄한 가슴, 발기안한 채로도 묵직한 하반신에 시선이 가고 우물쭈물 하는거지.

무슨일이야? 하고 물으면
에? 아, 아니, 그, 그게... 나.... 하면서 이리저리 시선을 회피하다가

나... 내일 나갈거야...

그러면 사령관이 아쉬워하면서 잘가라고, 내일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사나 하자고 하겠지.


그리고 그날 밤
그냥 여기 눌러살고 싶은데, 홍련처럼 거칠게 개따먹히고, 미호처럼 캉캉대면서 애널섹스해보고 싶고 한데 저 쥬지는 너무 무섭고, 그냥 눈 딱감고 야스 한판 때릴까 하면서 수백번의 내적갈등 속에 송별회를 마치고 다음 아침


오르카호 바깥에서 장화를 배웅하는 몽구스팀과 사령관. 사령관이 준 배낭에는 의류와 텐트, 식랑, 그리고 생필품


오르카호를 뒤로 한 채 장화가 저 멀리 떨어지고나서 배낭을 여니 탈론허브 모든 영상이 백업된 1000tb 외장 ssd와 초고화질 태블릿 pc가 들어있는거지.

장화가 화장실에서 클리자위로 실신했을때 어느 샌 가 찍힌 사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