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스팀이랑 사령관이 와이어트랩에 고립됐는데 그걸 순식간에 절단하면서 나타난 쿠노이치 자매 그런데 장화의 트릭으로 여전히 잘리지 않은 와이어가 있었고 터지려던 순간 알바트로스가 전범위 피해무효로 모두를 지킬때 난 역시 오르카호에 믿을건 최강 지휘관 알바트로스밖에 없다는 걸 다시 상기시켜주는 멋진 이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