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킨 버전은 예전부터 봐왔듯 당차게 은퇴선언을 하고



본래 대사가 존나 달달한 모뚜기

처음엔 당당히 말하다가 갑자기 부끄러워 하면서 목소리 낮추는거 보면 순애섹스마려움

거기다 웨딩 스킨 떡밥까지

그리고 웨딩 모모

이때까지 철남충에게 고백을 받아주는 입장이었던 모모는 이젠 본인이 철남충에게 맞고백을하며 대놓고 좋아한다고 말함

솔직히 나는 말해버렸다에서 쌌다..

최고다... 모모...






그건 그렇고 오늘 스토리 뒷전으로 미뤄두고 계속 서약 캐릭들 서약 장면 돌려봤네

아직 스토리 안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