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에서 장학금이랑 같이 받은 mp3 이미 더 좋은거 있어서 줌

근데 걔가 몰래 폴더 여러개 만들어 놓은거임. 아 뭔가 있다 싶어서 뒤져봤는데 뇽토리? 뭐 그런게 있던데


 좀 충격이었음. 나는 그 때 av같은 야한거 하나도 안봤는데 존나 가학적이고 야하고 이상한 그런게 있던거임.. 막 목줄있고 뭔가 액체가 나오고...


아직까지 여동생한테 말 안함. 

 걔는 취직해서 나한테 공부 열심히 하라며 치킨이랑 커피 가끔 사주는데.. 그거 말하면 내가 나쁜놈이잖어.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