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내방에 뒀는데 어느샌가 그게 거실로 가있어서 왜 거기로갔나 보니까 어머니가 갖다놓더라고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나중에 좀 스케일 있는거 사려고 그 두개 팔려고하는데 못팔게하셔서 없는사이에 후딱보내고 새로온거 장식해둠 

근데 그거 바람불어서 옷 부분 나가리돼서 고친다고 박스 박아놨다 싹 까먹은게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