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할때
옆에 공원청소 맨날 했었는데
모래사장이 작게 있어서
맨날 거기다 털바퀴새끼들이 똥싸논거
아침마다 치운다고 씨발씨발거리면서
일했었는데


어느날 거기 청소하러갔더니
쥐 시체가
고양이가 뜯어먹다 남겨가지고
배랑 내장부분이랑 다 덜렁거리고
척추까지 눈으로 보이는 상태로
한가운데에 있는거임 ㅆㅂ

생물학 쪽이었고 해부같은것도 해봐서
막 이성잃을정도는 아니었던지라
처리방법을 몰라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물어본 기억이 나네




좆같은 털바퀴쉑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