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공지능은 가장 안전한 방향으로 우주선을 이끌 겁니다. 


운이 좋다면 그저 같은 태양계 안에 있는 좀 더 번영한 행성에 도착하는 것으로 짧은 여행을 끝마칠 겁니다. 


어쩌면 다른 별을 향해 수 세기 동안 항해 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엄청난 세월이 흐르는동안 그저 소행성의 얼음층 아래 숨어 근처에 새로운 문명이 건설되기를 기다릴지도 모릅니다.  


깨어나면 알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