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방병무청 주변에 사는 라붕이다. 

최근에는 코로나도 있고 해서 그런 일은 없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병무청 쪽에서 설문조사같은거 한답시고 아줌마들 고용해서 인근 정거장같은데서 좀 젊은 남자 보이면 잡아서 문의 ㅇㅈㄹ하려고 했었음.


문제는 해당 정거장 쓸때마다 그걸 매번 봐야한다는거임. 

그때마다 개 씨발 신검받으로 왔냐고 묻는거 들으면 악의가 없는걸 알면서도 솔직히 개좆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