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올라오고 잔불 남았을때 보면서 느끼는건데 결국엔 사람마다 신뢰하는 면이 달라서 어쩔수 없겠드라 싶더라

나는 라오에 대해서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고 피드백이 빠르다

라는점만 신뢰하거든?

 왜냐하면 옛날 폰오픈 칙엠퍼러 철충남 수복이벤트같은거 체감하면서 바로 잘할거라는 기대를 애초에 접음ㅋㅋ 그러다보니 자연히 피드백쪽으로만 믿게 되드라고ㅎㅎ 

 내가본것들도 색맹패치나 사과문후 피드백이었고 장비강화보면서도 유저들이 파칩 쓸데 없다고 하고 자원수급처인 철탑 없어지니까 저렇게 바꾸나?싶었고

 그래서 오늘보면서 에휴 또 일저질렀네 생각하다가 사과문 개빨리 나오는거 보고 어? 오늘좀 빠르네하고 풀렸는데 또 여기 들어와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번일로 신뢰 잃어버렸다는거 보고 이게 사람마다 신뢰하는 면이 다르구나하고 느낌. 그래서 결국 불타는 면도 다르다 싶더라고...

 물론 잘못은 스마조에서 저질렀지ㅋㅋ 난 받아들이는 면이 다르구나 싶었음 반박시 니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