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은 말한다

육식은 음식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그게 사실이라면...학창 시절 일방적으로 쳐맞기만 한 찐따인 내가

식사 할 때 만큼은 폭력을 휘두르며 갑의 입장에 설 수 있다는 말이다


고맙다....덕분에 식사 시간 만큼은 나도 일진 경험 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