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 제일 처음 했던 게임.


오픈 날짜 손 꼽아 기다렸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큐브 40바퀴 뺑뺑이 돌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쳐 망해가고 있네....


페미 터지고 소워 떡상할때, 클저 템 갈갈 꼬접하고.....


소워는 하루는 꼴리는데 게임이 내 타입이 아니라 깊게는 안 하고, 한동안 몰입할 게임 없이 공허하게 지내다가


마음 주기 시작한 게임이 라오임.


슬비랑 하루 오르카호로 빼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