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공통의 목표인 철충, 별의 아이 타도가 있으니 괜찮은데

그 전쟁이 끝난 이후, 그러니까 처음으로 거대한 목표가 사라지는 순간

과연 사령관과 바이오로이드들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함


바이오로이드 숫자만 생각해도 진짜 적게 잡아도 몇 십만은 사령관 밑에 있을거고

그 몇 십만의 바이오로이드에게 '인간의 명령'이라는 키워드를 없애는 작업도 수십년이겠지

그리고 무작정 아이를 낳기 보다는 바이오로이드들을 위한 인프라가 구성되어야 할거고


뭔가 너무 막연한 이야기라서 반대로 막막할 거 같음 사령관도 다른 바이오로이드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