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인들도 사고 일어난 자리에 무당 불러서 

성불 시키고 새로운 건물을 짓듯이  


고대 로마인들도 이민족들을 지나치게 많이 학살하고 정복한 땅에는

로마 시민들이 이주하기 꺼려함. 학살 당한 이주민들의 귀신을 봤다는

소문 퍼지면 해당 속주로 이사를 가면 세금 어느정도 감면해준다고 해도 마찬가지


대표적으로 다키아족이 살던 땅(지금의 루마니아)가 그렇고

카르타고에서 인신공양 하던 장소 만큼은 귀신이 자주 목격되었다고 로마인들도 가까이 

가기 싫어해서 그 지역만 로마물이 먹지 않은 카르타고 고유의 문화재가 많이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