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
숲에 있는 2층 전원 주택인데
도둑놈이 나무 타고 2층에 올라와서
아들 목을 조르고 있어서
아버지가 지키려고 싸웠는데
칼을 들고 있어서 결국 죽음
아들도 바로 찔러죽이고
도망치는 딸하고 아내는
계단으로 먼저 뛰어 내려가서
마저 죽임
아내가 딸을 지키려고 앉았는데
기어코 팔에서 딸을 빼내서 마저 죽임
그리고 냉장고에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먹고 웹서핑 하다가
사라짐;
문제는 그 어떤 관계도 원한도 없던
범인이었는데 미제사건이고
경찰은 사이코패스라고만 추측
더 오싹한 건 안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