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 낳아줬다 ' 라는 마인드

강간으로 태어난것도 아니고 서로가 합의하에 만들어낸 서로의 사랑이 결실이 아이라는것인데

어떻게 ' 낳아줬다 ' 라는 표현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으나

설거지론이 퍼지니 이제서야 확실하게 이해가 된다

그들은 정말로 애를 ' 낳아준것 ' 이었던거다

남편에게 사랑이란 감정은 당연히 없고 하다못해 같은 지성체간의 교감도 역시 없으며

오로지 여성이 원한건 남편의 물질적 조건이기에 아이라는것도 결국 일종의 계약증거에 불과했던것


그러니 내가 ' 낳아줬다 ' 라는 표현을 했던것....

라오이야기:김지석은 얼른 더 늦기전에 바이오로이드를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