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사령관이 어릴적 모모 시리즈를 보고 자랐단 설정으로 모모 스티커 이런걸 발견하고 어른제국의 역습마냥 추억의 물건들을 보고 좋았던 시절을 생각하며 펑펑 우는 연기를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