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룡이나 더 좋은 덱들도 많을텐데, 그나마 좀 덜 쓰이는 애들 위주로 구성됨.
이 조합의 역할는 길을 뚫어주는 것.
추격자 웨이브에서 위협이 되는 철충을 전부 제거하고 골타리온을 부르면 됨.
골타리온 덱은 따로 첨부안함. 골타리온 필두로 AGS 넣으면 끝
1웨이브
티아멧의 깡딜을 앞세워서 아르망(받피증), 티아멧 2스킬로 센츄리온 제너럴 우선 제거
이후 하나씩 잘라주되, 사이클롭스는 건들지 않음
전부 다 자르면 AP모아서 몰아치면 끝
2웨이브 - 배치 변동사항 없음
시작하자마자 디텍터 2종 제거
토터스의 보호받는 디텍터는 제거 안해도됨 (이 경우에 포이의 과흥분이 꺼짐)
앞에 스캐럽 제거 후 뒤 매머드 제거
남은 적 하나씩 제거
3웨이브 - 배치 변동사항 있음
포이와 티아멧의 자리를 변동, 지원기들 전부 뒤로 이동
위치를 안바꾸면 스피커와 스카우트의 AP깎 때문에 순서가 뒤틀림
홍련 2스킬로 AP 펌핑, 포이 대기, 아르망 1스킬로 피해감소 해제, 티아멧 2스킬로 마무리
이후로는 모인 포이 AP로 스피커 제거 (티아멧을 노려서 HP관리가 힘듦)
빨간 날파리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순서 배분 후 제거
칙 캐논의 데미지는 1대까지는 맞을만함
4웨이브 - 원래 배치로 변경
2웨이브랑 같음 시작하자마자 디텍터 2종 제거
토터스의 보호받는 디텍터는 제거 안해도됨 (이 경우에 포이의 과흥분이 꺼짐)
앞에 스캐럽 제거 후 뒤 매머드 제거
남은 적 하나씩 제거
5웨이브 - 아르망 배치로 변경
아르망 뒤로 한칸 옮겨줌, 안그러면 티아멧이 터짐
여기서 메인제대는 골타리온이므로 골타리온에게 최대 천적인 디텍터 및 스캐럽을 우선 제거해줌
해당 철충이 다죽었으면 이 제대의 역할을 끝.
골타리온 부대 소환 후 마무리
후기
아마 원스쿼드도 가능할지도 모름.
본인 빡대가리라서 포이/티아멧 원스쿼드 도전해봤는데 탱이 썰려나가는거보고 기겁함
그래도 주PD가 여러제대를 운영할수있도록 만든 선택은 잘했음.
단점으로는 09시까지 캐릭터가 묶이는데 분대 변경의 기회는 2번 뿐이라는 것
사용된 제대는 이미 09시까지 출전 제한이 걸리는데, 여러개를 들고갈 이유가 없어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줬으면 좋겠음
주PD가 리뉴얼한 전장인데 주PD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하드 카운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