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애미뒤진 캣맘년이 고양이 자꾸 밥주길래


거 밥주지 말라고 한게 벌써 반년넘음


분명 이것만 주고 만다는게 벌써 반년째임 시발 ㅋㅋㅋㅋㅋㅋ


이젠 아예 밥그릇까지 갖다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덕분에 회사에 고양이 새끼 두가족인가 까서 랩실 직원들 창고 드나들때마다 고양이새끼 우르르 튀어나온단 증언이 쌓이고있음. 기자재 다 깨먹으면 어쩔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고양이밥통에 판피린 들이부을건데


시체처리 어떻게하는게 제일 좋냐?


회사 부지에 남는땅이 많긴 한데 사모님이 텃밭으로 쓰고있음. 거기다 묻으면 되냐?


아니면 길에 던져놓고 군청 환경과에 신고하면 되냐?


털바퀴 퇴치해본적 있는 챈럼 있으면 조언좀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