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든 근이든 지들이 좋아서 하는걸 쫒아가서 ㅈㄹ발광하며 찢어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하진 않음

오히려 게이 같은 경우엔 홍석천도 그렇고 시대가 변하니까 저런 애들도 이제 드러내고 다닐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얘들 공통적으로 싫어지게 된 계기가 단순함.

이건 게이여서 근이어서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으로써 뭘 하면 싫어할지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하고 행동하면서 인정을 받길 원함

그렇게 민폐 끼치고 남들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남들한테 좋은 소릴 듣길 바라는건지 모르겠다.

애초에 싫어할 짓만 골라서 하지 않았으면 적어도 이렇게까지 미운털 박아가며 싫어하진 않았을건데 이것들은 알면서도 더 그러고 있으니 싫어하는걸 넘어 이가 갈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