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편의점 도시락 라면으로 때우려고 테이블에 일단 가방이랑 음료수 부터 놓고, 도시락이랑 라면 물붓고 오니


건설근로자 조끼입은 아재들이 내 가방 깔고 앉아서 음료수 마시고있음


지금 뭐하는거냐고 했더니 버리고 간걸줄 알았는데 왜 시비냐 너 몇살이냐 이럼


미친새끼인가? 이런거 겪으면 직업에 편견을 안가질수가 없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