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2명이 곧 결혼함


먼저 친가쪽 한명

그 친척의 아버지가 흔히 말하는 좆팔육에 개꼰대라서 자식들은 그냥 결혼한다 하고 연락하면 그렇게 오는 그런 관계

>> 사촌누나 결혼식하는거 1도 안도와주고 꼰대짓하다 그 누나 울면서 집 나가고 그걸 안 남편쪽에서 지랄지랄하고 연끊음 결국 누나쪽 손님은 우리가족에 +2a 끝 >> 심지어 그 누나 결혼식때 지가 주인공인거 마냥 손흔들면서 입장 


그리고 그 누나의 형이 결혼을 하는데 친척들간의 연락은 1도 없으면서 뜬금없이 전화를 해서 와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화를 함

>> 오죽했으면 그 성격좋은 사촌쪽 큰형이 아니 ㅅㅂ 느그들은 평소에 연락은 1도 안하던 새끼들이 왜 결혼식같은 중요행사에 전화를 하냐?? 쪽팔리지도 않냐?? 라고 일갈해서 끊음 >> 그리고 다음날 제~~발 와줬으면 좋겠다~~라고 사정사정을 하고는 생각해본다고 하고 끊음 >> 사실상 안가는거


오죽하면 곧 결혼하는데 손님이 없어서 친가쪽에게 계속 와달라고 비는데 우리가족빼면 안가는게 확정됨 얼마나 안오면 작은쪽인 나한테 돈 수거하는거 부탁할 정도



또 다른 고모쪽 친척형이 결혼

역으로 그 형이 결혼하는데 고모쪽이 너무 착하고 손도 많다보니 화환에 고모랑 친한 친척들 다 방문예정 



진짜 사람일이라는거 인과응보로 점철된 그 자체라고 배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