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충이 사령관을 위해 요리를 함.


자기가 원하는 맛이 안 나자 닥터를 찾아가서

자신이 바라는 맛을 내는 발명품이 있는지 묻는다.


며칠을 철야한 닥터는 당연히 있다며 물건을 건내준다.


흑츙은 그걸 첨가해서 요리를 만들고, 간을 맛보다가 음식 맛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몸이 점점 줄어든다.


장면이 바뀌며 사령관 시점으로 변환


우연히 흑츙의 방 앞을 지나가다가 문이 열린 것을 보고, 호기심에 안을 들어간다.


방 안에 들어가자 닥터가 있고, 닥터를 부르자 닥터는 혼비백산. 닥터는 사령관을 바라보지만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시선을 피하며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누가 봐도 이상한 모습임.


그래서 사령관은 닥터에게 가까이 가지만, 무언가를 뒤에 숨기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나, 애기 흑츙의 머리카락이나 눈이 언뜻 보임. 그에 사령관은 닥터에게 한숨을 쉬며 숨긴 것을 보여달라는 부탁을 하자 닥터는 뒤에 숨긴 애기 흑츙을 보여줌.


이후 닥터는 사령관에게 맛을 내는 재료와 성장약을 연구하며 우연히 개발하게 된 회춘의 비약과 바뀌었으며 음식의 간을 보며 섭취한 것으로 보아 지속시간은 하루 정도로 짧을 거라며 사건 전말을 알려주며, 사령관은 애기 흑츙과 힘겹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게 외전 스토리.



마지막은 애기 흑츙이 같이 자자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일어나니 흑츙이 사령관의 침소에서 일어나서 어제의 일은 기억 안 나지만, 좋은 꿈을 꾼 거 같다는 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