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향이 불가능하니 조심스러운거 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전반적으로 못써먹겠다는 급의 평이 나와서 고친것들이 

하나같이 최근에 나온 SS급 신캐들임.


가뜩이나 더이상 A급 S급은 커녕 SS급 신캐 위주로 밖에 나오지 않는 것도 

운영상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입장을 보이는 상황에서


당장 밸런스 고쳐야되서 이미 줄서있는 애들도 한트럭인데

정작 나오는 SS급이란것도 나올 때마다 고치질 않으면 안될 상태로 내는걸 보게되면

일을 사서한다고 쌓아놓은 일 처리하는것도 늦어진다는 밉상이 지워지질 않는단 말이야.


이제 등급별 스킨가격 통일되는것도 사실상 확정인데

"자원털어먹겠다"이거 이유 하나만으로 SS급 성능이라 하기도 애매한 신캐들

 SS딱지 붙어서 나오는거 솔직히 이제는 점점 피곤함.


신캐 성능 구려도 이해'해줘', 성능구려도 비싸게 굴면서 나오는것도 이해'해줘'하고

흑충 때 부터 욕하고 겪었던 일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 겪자니 

유저로서는 점점 피곤해진다는거야.


신캐를 지속적으로 내야하는데 밸런스가 문제된다면 등급을 낮춰서 출시하는게 맞고

진짜로 자원털어먹을려고 SS신캐 낼거면 최소한 털어먹으려는게 납득이 가도록

신중하게 설계했다는 감탄이 나올만큼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신캐나올 때 마다 아트팀은 칭찬 받는데 

밸런스 짜는 사람은 욕만 처먹으면 서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