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는 손 놓은 지 오래고(클리어는 했지만 오토런은 포기함),


그나마 메인이나 보너스 스테이지 정도만 해 보자 싶었는데 여전히 답이 안 나옴...



방주 이벤트의 메인 스테이지 1-3에서, 최대한 전투력을 강화하고 겸사겸사 마리오네트 포병의 화력도 견뎌야 하는만큼 내열 코팅 장비도 줘서 내보냈는데





불굴의 마리
( 5기 풀링 / Lv.100 / 스탯 - 공격력 Lv.300 / 출력 강화 회로 EX 풀강 x2 , 표준형 전투 시스템 EX 풀강, 내열 코팅 EX 풀강, 2스 우선사용 설정)






해서 노드랍으로 2분 18초 기록하더라.


노드랍으로 1분 ~ 1분 30초 이내에 들어왔으면 했는데. 그나마 1, 2웨이브에서 단번에 썰어버리는 걸로 시간을 많이 깔 수 있었지만.


같은 스쿼드로 1-6 가니까 무섭게 썰리는 거 보고, 단기로 맞서는 건 메인에선 1-3이 한계겠구나 싶음.



마리오네트 포병이 화염 속성 공격에 다소 취약한 거 보고, S급 전투원 중에서 광역공격이 가능한 애들 중 화염 속성 공격이 되는 애들을 추려서 단독 출격시켜봤는데 하나같이 도중에 포병 화력에 못 견디고 썰리거나 혹은 버티기는 버티는데 대신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다거나, 저 마리 단독 출격보다 자원을 더 소모한다거나 해서


현재로선 방주 이벤트 1-3 단독 제대 오토런으로 저거 이상 가는 효율로 운용할 수 있는 덱은 아무리 강구해봐도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