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세이렌 웨딩 스킨 대사로


"저.. 사령관님.. 제 드레스는 어떠신가요..?

잘.. 어울린다고요? 네! 고마워요 사량관님!

아 그리고.. 사령관님도 정말.. 멋있어요.. 헤헤.."라거나


"사령관님! 저희..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까요..?

저는.. 사령관님이 좋아히시는 곳이라면.. 다 좋아요.."

라거나


"전.. 사령관님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어요. 항상 자기 전까지도... 사령관님만을 생각하면서 사령관님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드레스까지 입고 사령관님에게 반지도 받으니까.. 정말로.. 정말로 행복해요. 사령관님. 앞으로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 주세요!"


같은 대사 말할 것 같아서 상상하면 할 수록 너무 꼴려서 쌀 것 같음


아 팬티갈아입고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