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걸어나가면 30분만에 바다 보임, 7일중 3번은 고등어 꽁치 칼치 중에 하나 먹고 한달에 2번 정도는 회먹으면서 살아오다가 강원도 산골짝 부대로 발령 나니까 생선이 하도 안나와서 그립더라.

약간 먹을때마다 고향 생각도 나고, 생선살인지라 원체 못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있으면 더먹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