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은 어느날, 호드애들이 사고를 치다가 결국 엄청난 사고를 치는거야.

근데 너무 큰 사고였기에, 하마타면 큰 인재가 될 사고였기에, 극도로 화난 사령관은 결국 서약도 맺은 칸을 대장직에서 파면시키고 일반 승무원으로 강등, 출격불가 조치를 시켜버리는거지.

근데 호드애들은 영창 다녀오니까 호드는 패쇄되고 모두 다 다른 부대로 전출 발령이 나버려. 

그래서 급하게  칸을 찾으러 갔더니 공중 화장실 청소, 식당청소 등 아무리 바이오로이드라도 하기 싫어하는 일로 참치를 모으는 걸 보게 된거야. 근데 그마저도 얼마 벌지를 못해.

호드애들이 충성심은 또 높아서 화난채로 바로 사령관한테 달려가서  항의를 하러갔지만, 사령관은 얼굴에 노기를 품은채로 너희같은 말썽쟁이를 통제 못하는 대장은 필요없다면서 나가라고 하는거지.

아뿔싸하고 상황이 심상치않음을 알게됬지만, 이미 결정은 대장급회의에서도 끝났고 칸이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다는 걸 콘스탄챠에게 듣고나서 망연자실해버려.

근데 어쩔수있나 호드들은 결국 뿔뿔이 해어지게되지.


하지만, 이렇게 된 것은 오히려 칸의 부탁 때문이였고, 극구 거절을 하던 사령관은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해주게 된거야.

 하지만 대놓고 칸과 꽁냥대지 못하니 사령관은 꽤나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국 사령관이 먼저 몰래 칸을 만나러가는 거야.

그래서 서로 몰래 만나서 연애하는 그런 소설 보고싶다.

누가 글잘쓰는 사람이 대신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