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뭔 헛소리라는 타이런트에게 다시한번 제대로 명령해서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빙룡한테 주유구멍을 대주게하고 처음에는 저항하지만 빙룡이 꼬리로 쑤실 때마다 암컷절정하면서 발가락이 부르르 떨리게 하고 싶다. 그러면서 허리쪽으로 뜨거운 불꽃이 흐르며 이건 내가 원해서 그러는게 아니라며 자기합리화하고 계속 허리를 흔드는 타이런트가 보고싶다. 그리고 결국엔 빙룡의 차가운 푸른 눈에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오고곡하게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