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3줄 요약



용산 알바했을 때 (전자상가 같은데 아님) 같이 일하는 후임이 있었는데

손님 없고 할일도 없어서 간간이 꺼무위키나 보고 있던 그런 한가한 시간대에

재고조사라도 하라고 지령 와서 좀 움직이다가 본의 아니게 후임이 보고 있는걸 아주의 찰나의 순간 동안 봤는데

그게 라오갤




퇴근하고 호기심으로 처음 라오갤 들어가서 마주한 첫 일러







바로 꺼무 키고 캐릭터를 하나하나 음미하기 시작했다


결론: 우리 라오는 부끄러운 것이 맞다.





요약본

1. 후임이 라오갤 눈팅한 거 본의아니게 잠깐 보고 호기심으로 라오갤 입장해봄

2. 첫만남이 펜리르 전라

3. PROF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