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가 맨날 "에...사령관...? 어디갓서...?" 할때마다 프리가가 옆에서 "네 네 엄마랍니다?" 하면서 꼬옥 안아주고 

우르가 품에 안겨서 "흐아앙 사령관 보고시퍼..." 할때 프리가는  "나쁜 사령관이네요 그쵸? 우리 같이 한번 찾아볼까요 그럼?" 하고 같이 놀아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