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스러워서 볼때마다 꼴려서 견딜 수 없다
늘씬하고 쎅쓰마려운 몸매에 축 처진 강아지 같은 눈빛
은근히 드러내는 스타킹과 스커트 사이의
절묘한 절대영역은 가히 쎅쓰의 화신이라 할 수 있다.

이게.. 이게 사랑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