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소1 초반부에는 화툿불 간 전송을 못해서 적진 한복판에 있는 화톳불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앞으로 계속 가자니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고 다시 되돌아가자니 이미 지나온 길이 너무 멈

어떻게든 맵에 있는 아이템 거지같이 루팅해서 쓰고 한정된 소모품 악착같이 아껴가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문을 열거나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계승의 제사장으로 돌아왔음을 알게 되면 안도의 한숨과 함께 소름끼치는 전율을 느낄 수 있음